본문 바로가기
📖 말씀 묵상

"믿음이 흔들릴 때, 기다림 속에 깨닫는 하나님의 계획 – 이용규 선교사님의 메시지"

by 달콤한쉼표 2025. 6. 7.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의 약속이 너무 멀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기도도 하고 말씀도 보지만,
현실은 바뀌지 않고…
“정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 걸까?”
하는 의심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기다립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어요.
👉 “본토와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나라.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리고 이어진 큰 약속:
☝️ “네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많게 하겠다.”

하지만 현실은?
아브라함에게는 아무 자식도 없었습니다.
땅도 없었고, 하나님이 주신다 하신 약속은 오히려 더 멀게만 느껴졌어요.
그는 두려웠고, 혼란스러웠고, 하나님 앞에 이렇게 고백하죠.

🙍‍♂️ “주 여호와여, 도대체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습니다.”


💬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셨을까요?

아브라함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무라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환상 가운데 다시 찾아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세기 15:1)

하나님은 우리가 흔들릴 때
먼저 찾아오셔서 약속을 다시 기억나게 하시는 분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신실하심이에요.


🛡 두려움은 ‘내가 하려 할 때’ 옵니다

믿음이 흔들릴 때 우리가 두려운 이유는,
어쩌면 **“이걸 내가 이루어야 한다”**는 부담 때문일지 몰라요.
하지만 이용규 선교사님은 말합니다:

🕊 “하나님의 약속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약속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하나님이 친히 이루십니다.”

내 능력으로 되는 것이었다면,
그건 신앙의 여정이 아니겠죠.
믿음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 약속의 시선으로 장막 밖을 바라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장막 밖으로 이끌어내
하늘의 별을 보게 하셨어요.
그건 곧,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기를 원하신다는 뜻이었어요.

🌟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더라." (창 15:6)

믿음이란 **“결정”이 아니라 “믿어지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타이밍, 그 기다림 안에
우리는 하나님을 점점 더 깊이 알아가게 됩니다.


🙏 묵상하며 기억하고 싶은 진리

  •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이다.
  • 두려움은 하나님보다 내가 앞서려 할 때 생긴다.
  • 하나님은 내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시는 분이다.
  • 그분은 우리를 나무라기보다 다시 찾아와 말씀하신다.

💡 마무리 묵상

혹시 지금,
하나님의 약속이 너무 멀게 느껴지시나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고,
기도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이 말씀을 꼭 마음에 담으세요.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다.” 

우리는 기다릴 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 속에서,
우리의 믿음은 자라고 있습니다.🌱


🙏 이 메시지는 이용규 선교사님의 유튜브 영상
**〈기다려야 하는 이유〉**에서 전해졌습니다.
불안과 의심 속에서 기다림을 통과하고 계신 분이라면, 꼭 한 번 들어보세요.

🔗 📺 영상 바로가기 (YouTube)


💫 믿음의 여정은 이어지고 있어요.
다음 글에서도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함께 따라가볼까요?